겨울철 영하의 날씨에 입는 베이스레이어! 이너웨어!

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라파의 DEEP WINTER WINDBLOCK BASE LAYER 입니다.
영하의 날씨에 가까워 졌을 때 입으려고 사두었는데
요즘 날씨가 생각외로 영하까지는 떨어지지 않아서
입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영하로 떨어져서 꺼내입어 보았습니다.

앞부분의 윗부분인데요.
방풍 소재로 되어있습니다.
앞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을 막기위함이죠!

방풍 소재를 제외한 모든 부분은 메리노 소재로 되어있습니다.
통기성과 보온을 위한 소재로 보통 가장 밖에 입는 옷 보다는
안에 껴입는 용도로 사용합니다.

라파 특유의 로고 프린팅^^

뒷면은 전체가 메리노 소재로 되어있습니다.
보통 앞에서 부는 바람이 치명적이기 때문이죠!

목 부분의 보온을 책임질 터틀넥 부분입니다.
이 부분이 바라클라바 처럼 씌워지는 것이 아닌
입을 가릴 정도까지 올라옵니다.
뒷 목 부분에는 시인성 좋은 반사 도트 프린팅이 되어있습니다.
헬멧을 쓰게 되면 헬멧과 져지 사이의 딱 그 공간에 위치할 것 같네요 ㅎㅎ

소매 끝에는 이렇게 구멍이 뚤려있는데요.
이것은 바로 엄지를 넣기 위한 구멍입니다.

착용하면 이와같은 모습입니다.
베이스 레이어를 입고 위에 윈터 져지를 입어보았습니다.
소매가 길게 내려와서 너클 파츠 부분 전 까지 보온을 책임져 줍니다.

손바닥입니다.

이너를 입고 빕의 멜빵 끈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.

이너 + 빕 타이즈
이 위에 겨울 져지를 입습니다.

바라클라바 + 이너 + 빕타이즈 + 윈터 져지
이렇게 입으면 영하의 온도에도 끄떡없습니다!!

레이어링을 위해 윈터 져지의 사이즈를 한단계 올렸는데
역시 기장이 조금 긴 느낌이 살짝 드네요 ㅎㅎ

라이딩 이후 씻기 전 한 컷!!
영하로 내려가면 가장 추운 곳이 손과 발인데요.
다음에는 손과 발을 위한 제품을 리뷰해 볼게요 ㅎㅎ
그럼 이만^^!
이 글은 해당 브랜드로 부터 어떠한 답례도 받은 것이 없으며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후기임을 밝힙니다.